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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인턴 한동이'가 바라본 지란지교소프트 이야기 - 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10.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인턴 한동이에요!

(한동이는 요롷게 생겼답니다... 

자신없어서 안경을 쓰고 찍었다는건 안비밀)


오늘도 슈퍼인턴  한동이가 

지란지교소프트에서 겪은 일들을 여러분께 공개해드리려고 왔어요

그럼...

 고고씽~






제가 인턴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메신저도 아직 잘 못다루고 어버버버 할때

홍보마케팅 팀의 김민정 과장님으로부터 이런 메세지가 왔어요 


오잉...?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어리둥절 할 때

사고싶은 책 세 권을 골라보라고 링크까지 주셨답니다. 

알고보니,

지란지교소프트에는 "북포인트" 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북포인트" 란 (스피드웨건 등장!)

지란지교소프트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회사에서 "3달에 8만원"씩 북포인트를 줘서

직원이 사고싶은 책을 마음껏 사서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퐌타스틱한 제도랍니다. 




YES24와 제휴를 맺고 있는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란지교_해피북포인트"라는 이름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책을 살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되는데요


김민정 과장님께서 본인 북포인트로

한동이가 책을 사고싶은걸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ㄱ...감동의 도가니)


김민정 과장님 감사합니다 




저 세개가 제가 고른 책인데요!! 




뙇!! 똬똬뙇!!!! 


직원들이 자기계발까지 신경써주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사려깊고 세세한 복지에

정말 놀랐답니다 


덕분에 한동이는

집에서 열심히 "기획의 정석"을 읽고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정말 웃기면서도(?) 좋은 제도가 하나 더 있더라구요. 


저 가요~


잉???? 

엥????????

저 간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들었을때 너무 이름이 웃기면서도

의아했답니다.

저 간다고요?????


네 바로!!

지란지교소프트에 있는

저 가요 

퇴근 제도입니다!



한 달에 한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연차와 별개로

마음대로 조기퇴근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ㄷㄷㄷㄷ


이 "저 가요" 퇴근제도의 더 놀라운 점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볼 필요도

보고를 할 필요도 없이

자유로운 조기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뜨아악...!!!)


"책임있는 자율"을 

회사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비단 "저 가요"제도 뿐만 아니라

자기 할 일만 제대로 한다면

터치를 하지 않는,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라는걸

한동이는 느꼈답니다 



후후후... 한동이가 직접 쓴 "저 가요" 내용이에요!

한동이는 금요일날 친구들과 대전여행을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퇴근하고 가면 너무 늦어서 걱정이었는데 ㅜㅜㅜㅜ  

뙇!!! 당당하게

"저 가요~"

를 외치고 

나왔답니다. (흔한 인턴의 패기)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 할 일만 제대로 한다면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놀랄정도로 자유로운 업무분위기가 보장되는 것 같아서

매우! 매우!!!! 으아아아아악!!!! 

놀랐답니다 :) 


+++++



여러분들이 아쉬울까봐 

마지막으로!!

홍보마케팅팀과 한 가족이나 다름없

디자인팀의 "송가영 사원님"의 생일파티를 한 사진을 올려드려요!! 



팀원들의 생일날엔

어김없이 다같이 모여서 생일파티를 해주는

너무나 훈훈한 분위기여서 흐뭇했답니다


한동이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에요!!!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안뇽!!!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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