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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보안 사각지대: 이미지 속 글자

by 지란지교소프트 2025. 9. 19.

이미지 속에 얼마나 많은 개인정보가 존재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 고객과 체결한 계약서를 스캔해 저장한 PDF
  • 사내 보고용으로 찍은 화면 캡처
  • 회의 중 급히 촬영한 기밀 문서 사진

이 모든 곳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같은 민감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죠.

생각해보면 꽤 많은 개인정보가 이미지 형태로 있습니다.

 

보안 담당자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보안 솔루션을 사용 중인데, 스캔된 계약서에 포함된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남아있던 경우

- 캡처 화면 속 신용카드 번호가 보안망을 아무렇지 않게 통과해버린 경우

 

참 난감한 상황이죠..

👀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는 보안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보안의 사각지대가 됩니다.

 

 

텍스트만 보는 보안? 반쪽짜리 방어

기존의 개인정보 탐지 방식은 대부분 문서 속 ‘텍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워드, 엑셀, PDF 안에 적힌 개인정보는 잘 잡아내지만,
이미지 파일 속 글자는 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 문서에 "주민등록번호: 921228-1234567"이 적혀 있으면 탐지 O
  • 그 문서를 스캔해서 PDF 이미지로 저장하면 탐지 X

👉 결국 ‘이미지 형태’로 바뀌었을 뿐인데, 개인정보 탐지는 구멍이 생기는 셈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OCR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문자 인식)은 이미지 속 글자를 읽어내는 기술입니다.

이미지 속 민감정보를 탐지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이죠.

 

오피스키퍼의 OCR 기능은 이미지 파일 또는 문서 내용에 포함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해 민감정보를 더 상세하게 검출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키퍼에 새롭게 추가된 OCR 기능은 단순히 글자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민감정보 탐지 정책이 이미지 속 텍스트를 감지하여 동일하게 검사

 스캔 문서, 캡처 화면 등 이미지 형태로 변환된 민감 정보까지 꼼꼼하게 검사해 정보 유출 차단

✔ 문서 파일(doc, docx, ppt, pptx, xls, xlsx, hwp, pdf, eml, mht)과
   이미지 파일(jpg(jpeg), png, gif)까지 폭넓게 대응

 

즉, 기존 보안 체계로는 놓칠 수밖에 없던 ‘이미지 속 민감정보’까지 꼼꼼히 걸러낼 수 있죠.

 

 

실제로 이런 사례에서 빛을 발합니다

  • 📝 스캔된 계약서 속 이름, 주민등록번호
  • 💳 스크린샷에 담긴 신용카드 번호
  • 📸 사진으로 찍은 기밀 문서의 비밀번호나 고객 정보

예전 같으면 눈으로 직접 확인하거나 운에 맡길 수밖에 없던 부분까지,
이제는 자동으로 탐지해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

2025년 현재, 개인정보 유출 경로는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문서 속 글자만 보는 탐지 방식은 이미 한계가 명확합니다.
이제는 이미지까지 탐지하는 OCR 기반 보안이 필수인 이유가 여기에 있죠.

 

오피스키퍼의 OCR 기능은 추가 옵션,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기본 기능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오피스키퍼 OCR 기능으로, 텍스트 + 이미지에 있는 민감정보를 모두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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