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의 귀염둥이, 지란군입니다:)
(날씨가 참 좋죠?.....아하하)
오늘은 지란지교소프트의 새로운 출퇴근 제도인
'저가요' 와 '지연출근제' 제도를 소개합니다.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무려 2008년부터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30분단위로 출근시간을 정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근무 후 퇴근하는 '플렉서블 타임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대기업들도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지란지교소프트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008년부터 시행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었답니다.
특히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사무실의 경우,
2호선 '지옥철'을 피해 여유있는 출퇴근을 누릴 수 있고,
워킹맘 등 9시까지의 출근이 어려운 직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자율출근제와 더불어 지란지교소프트는
더욱 효율적이고 자율적인 근무와 시간활용을 위해
'저가요' 제도와 '지연출근제'를 신설했습니다.
이름부터 생소한 두 제도, 과연 어떤 것일까요?
먼저 '저가요' 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집에 가라~"
모든 지란지교소프트 직원들은 한 달에 한번,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출근 시간 후 7시간 뒤 (점심시간 포함)면 언제든 '저가요'를 외치고 집에 갈 수 있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날,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며, 사전 결재도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
갑자기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고 싶을때,
혹은 여행을 떠나기로 한 금요일 오후,
'저가요'를 외치며 퇴근을 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아는 모 대리는 제도가 공지되던 날 저가요를 외치며 집으로 가셨다는...)
신설된 두 번째 제도는 '지연출근제' 입니다.
IT 회사, 그리고 개발자의 숙명.
바로 '야근' 아닐까요?
새로운 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는 개발자라면,
버그를 찾아내고, 좀 더 좋은 제품을 위해
야근이 필수적으로 따라오기 마련이죠.
이러한 격무에 시달릴 수 있는 지란지교소프트 직원들을 위해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지연출근제'를 시행합니다
저녁 10시 30분이 넘도록 야근한 직원은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출근을 하면 됩니다!
으아니!!!
그럼 1시에 출근했으면 퇴근은 언제?
또 밤 열시까지 일을 하라는 소린가요?
댓츠 노우노우!!!
1시 출근한 날은 퇴근은 6시 30분 이후에 자율적으로 하시면 된답니다!
새롭게 신설된 '저가요'와 '지연출근제', 어떠셨나요?
야근이 없을수는 없지만, 야근을 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해
지란지교소프트는 다음날의 휴식을 준비했고,
한 달에 한번,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오후를 즐기고 싶은
직원들을 위해 '저가요'를 준비했답니다.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준비한
지란지교소프트의 작은 선물, 맘에 드셨나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모든 지란인들
내일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지란지교소프트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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