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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란지교소프트, 현지화 전략으로 '커뮤닉아시아 2014' 공략!

by 지란지교소프트 2014. 6. 24.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가 6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IT 관련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14(CommnicAsia2014)'에 참가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지란지교소프트는 세계적인 규모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커뮤닉아시아는 미국의 RSA컨퍼런스일본의 Japan IT Week 2014에 이어

올해 들어 세번째로 참가하는 대규모 해외 전시회랍니다.^^

혹시 2014년 지란지교의 해외 전시회 참가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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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A컨퍼런스 2014 포스팅 다시보기

☞ Japan IT Week 2014 포스팅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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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RSA컨퍼런스와 Japan IT Week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싱가폴에서 개최된 커뮤닉아시아 또한 세계 4대 전시회로 손꼽히는

어마무시하게 큰 규모의 전시회 인데요~

올해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런 큰 규모의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할 때

나름대로의 전략을 가지고 각각의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답니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이번 커뮤닉아시아에

어떤 전략을 가지고 참가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네?? 안궁금하시다구요?

..........슬퍼3

 

아하~~궁금하시다구요~!

 슈퍼맨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커뮤닉아시아 2014'는 어떤 전시회인지!!

지란지교소프트는 과연 어떤 전략을 가지고 '커뮤닉아시아 2014'에 참가했는지!!

낱낱이, 샅샅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길지만 천천히 읽어보시면 아주 재미있으실거에요.^^



 # 커뮤닉아시아2014! 난 네가 참 궁금하다.

 

먼저 지란지교의 전략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이번에 참가한 커뮤닉아시아(CommnicAsia)에 대해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커뮤닉아시아는 매년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대규모 정보통신박람회랍니다.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통신, 네트워크, 모바일, 보안 등 IT 전반에 걸쳐

최신 제품들과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글로벌 IT 전시회죠.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2,039개의 기업이 참가했다고 해요.

대략 어느정도 규모인지 짐작이 되시나요?

 

또한 커뮤닉아시아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싱가폴에서 열리는만큼

싱가폴은 물론 인접국가인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의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요.

특히 동남아 지역은 최근 IT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지고 있어

아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커뮤닉아시아 이모저모~!

 

자 그럼, 지금까지 커뮤닉아시아와 동남아 시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커뮤닉아시아를 한번 둘러볼까요?

 

'커뮤닉아시아'가 열리는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 센터에 도착하면

전시회에 대한 안내표지판이 눈에 띕니다! 두근두근!

오른쪽에는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이나베이샌즈 호텔도 보이네요.^^

 

부푼 가슴을 안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글로벌한 전시회답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찾았네요.

Welcome to the CommunicAsia~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 / IT비즈니스 / 방송장비로 구분되어 총 5개의 층에서 진행되었구요.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은 이름으로 또다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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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IT비즈니스 = 엔터프라이즈아이티 (EnterpriseIT)

방송장비 = 브로드캐스트아시아(Broadcast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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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가 참가한 정보통신 분야의 커뮤닉아시아 지하 2층에 위치했어요.

구경하고 싶어 얼른 내려가봅니다. 뭅뭅!

 

전시장 내부로 들어오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커뮤닉아시아는 국가별로 구역이 나누어져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나라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호주에서도 왔구요~

 

봉주르, 프랑스

 

말레이시아

각 부스들은 작았지만 화려하고 멋진 말레이시아관

 

인도네시아

 

중국

 

 한국관도 빠질 수 없죠~^^

저 멀리 싱가폴에서 KOREA라는 글자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ㅠㅠ

국내에서도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윈스, 다산네트웍스, 파이오링크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국내 제품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답니다.

 

사진엔 없지만 정말 많은 나라에서 참가를 했더라구요.

또한 정보통신 관련 전시회이다보니 소프트웨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보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와 제품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 지피지기 백전백승, 지란지교만의 현지화 전략! 

 

천천히 구경하다보니..오렌지컬러가 눈에 확~!들어오는 부스가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지란지교소프트의 부스인데요~

오렌지컬러로 꾸며진 부스가 한눈에 봐도 지란지교스럽네요~^^


읭??

혹시 사진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점 못찾으셨나요?


분명 한국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인 지란지교소프트의 부스가 왜 싱가폴관에 위치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드릴께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말 다들 아실텐데요.

네. 손자병법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처럼 지란지교소프트는

"제품을 팔기 전에 먼저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동남아 지역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으로

바로 철저한 '현지화' 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답니다!


지금부터 지란지교소프트의 현지화 전략들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지란지교소프트는 현지화 전략을 위해

싱가폴 파트너사 '디자인웍스(Dezainwerkz)'와의 협력을 통해 전시회를 준비했는데요.


그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

파트너사의 이름으로 참가해 싱가폴 국가관에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이유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싱가폴이라는 나라에 대한 높은 신뢰도 때문입니다.

싱가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에는 인접국가인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많은 방문이 이루어 지는데요.

이렇게 싱가폴 국가관에 부스를 마련함으로써 더욱 많은 방문객이 거부감없이 부스를 찾아주었어요.

실제로 싱가폴관에 부스를 마련한 덕분에

몇 배 이상의 방문객이 지란지교소프트의 부스를 찾아주셨답니다.^^


또한 부스 구성은 물론 마케팅과 홍보활동 또한 '디자인웍스'의 의견을 반영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전시회 현장에서 정말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 해외 전시회에서 꾸준하게

기업용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인 '다이렉트박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자인웍스사의 의견을 반영해

'WORK SMARTER'라는 문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뿐만 아니라 .asia라는 도메인으로 별도의 홈페이지를 따로 구성

동남아 지역의 문화에 맞는 컨텐츠로 제품을 소개했어요.

☞ 다이렉트박스 동남아 지역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간마다 진행된 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아주 반응이 좋았는데요!

이것 또한 지란지교소프트의 가폴 현지 직원인 Fure가 직접 진행하였답니다.^^


'디자인웍스'에서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직접 만든 프리젠테이션 자료.

'사용자'와 '관리자'로 구분해 데모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함으로써

방문자들이 바로바로 제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바로 'Selfie mirror(셀피미러)'였는데요~

제품의 이해와 방문객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만든 Selfie mirror 또한

디자인웍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답니다. GOOD!!!


'Selfie mirror'란?

거울앞에 서서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 다이렉트박스에 저장되고

다이렉트박스에 저장된 사진은 다이렉트프린트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출력하는 하도록 하는 원리로 만든 마법의 거울이에요.^^


현장에서 엄청나게 반응이 좋았던 Selfie mirror!

출력된 사진을 방문객들에게 선물로 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께는 셀피미러말고도 이런 예쁜 스타일러스펜도 선물로 드리구요~


제품에 대한 상담 또한 싱가폴 현지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었어요.

열심열심

친절친절


진지하게 제품 설명중이신 디자인웍스의 Xavier 사장님(왼쪽)


열심히 비즈니스중이신 지란지교소프트의 오치영 사장님(오른쪽)


지란지교소프트와 다이렉트웍스 직원들~!

다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현재 IT에 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가진 동남아 지역답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지란지교소프트의 부스를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이번 '커뮤닉아시아'는 동남아 지역의 IT시장 발전과 맞물린 중요한 시기라는 점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현지업체를 통한 '현지화'전략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점에 있어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지란지교소프트는 해외사업에 있어

무조건 제품을 팔기 보다는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다가갈 것입니다.




 # 파트너들과 함께! Cheers! 


전시회의 마지막 날 저녁.

지란지교소프트는 어김없이 해외의 여러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네트워킹데이 행사로 이번 전시회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네트워킹데이 행사는 지란지교소프트의 파트너동반성장 전략인

'링크' 전략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 링크전략과 네트워킹데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번 싱가폴에서의 네트워킹데이 행사에서는

주로 동남아 지역의 파트너사들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그 즐겁고 뜨거운 현장을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려요.


네트워킹데이 장소로 간택된 멋진 레스토랑


싱가폴의 유명 관광지인 센토사 섬이 바로 보아는 멋진 뷰를 가진 곳이었구요.


먼저 도착해 손님들을 기다리는 사장님과 다이렉트웍스 Xavier 사장님.

즐거운 시간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표정에서 나타나네요!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반가운 파트너사 여러분들이 하나 둘  도착하십니다!


모든 분들이 도착하자 어느새 밤이 되었는데요.

네트워킹데이 파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선 맛있는 요리로 배부터 채우고


포도향 가득한 와인으로 이어집니다~Cheers~!



동남아 지역의 여러 파트너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신 덕분에

이번 싱가폴에서의 네트워킹데이도 정말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었는데요.


즐겁게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트너들과의 단체사진도 찰칵~!


어떠셨나요?

'커뮤닉아시아 2014' 참가 현장과

그리고 파트너들과 함께 한 즐거운 네트워킹데이까지.


지란지교소프트는 단순히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객을 이해하는 현지화 전략은 물론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만남의 장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도 우리의 착한 소프트웨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의 이런 노력들이 값진 열매로 맻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항상 변함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고객과의 으리!! 파트너들과의 으리!!

이번 포스팅도 깔끔하게 마무으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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