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사업 역량 내부정보유출방지 시장으로 이어갈 것”
[인터뷰] 지란지교소프트 안티스팸랩사업부 윤두식 부장
2008년 07월 14일 (월) 19:41:14 김정은 기자 jekim@itdaily.kr
지난 3~4년 동안 스팸메일 양은 해마다 200~300%씩 늘고 있다. 미국 내 흘러다니는 전체 메일 중 92%가 스팸이라면 우리나라는 메일의 95%가 스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개인이 받는 메일 중 5%정도 만이 효용성 있는 메일인 것이다.
이는 2001년 개화한 국내 안티스팸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이르렀음에도 지속족으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고, 스팸메일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및 확장 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국내 안티스팸 시장 규모는 200억원 정도이다. 대기업의 약 70%가 안티스팸 솔루션을 도입했고 500 유저를 기준으로 중견기업의 50%, 중소기업의 20~30%가 현재 스팸솔루션을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생략]
▲ 지란지교, 안티스팸랩 윤두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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