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들의 '특별한 여름나기'…"우린 실미도 가요~"
[풍향계]집단방학·바다낚시·해외 워크숍 등 이색 휴가 '화제'
▲ 2007년 7월 해변으로 단체 MT를 떠났던 지란지교소프트 직원들의 모습, 그들은 올해 '실미도'로 향한다. ⓒ 2008 HelloDD.com
본격적인 무더위. 벤처기업들은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업무도 업무지만 더위에 지치는 요즘 일의 효율을 높이기 힘들다.
직원들이 더위를 이기고 '재충전'을 위해 하반기에도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펼치는 이색 기업들이 있다. 실미도 특훈부터 바다낚시 이색 워크숍, 집단 여름방학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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