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학습기 스퀘어판다 와디즈 펀딩까지! - 지란지교소프트 with 지란지교패밀리
영어, 공부하는 대신 놀이로 배운다.
놀면서 배우는 유아 영어학습기 ‘스퀘어판다’의 관계자를 만나봤습니다.
영어… 고작 두 글자인데도, 많은 어른들은 이 두 글자 때문에 한숨을 쉽니다. 공부가 놀이처럼 재밌었다면, 내 인생도 상당히 달라졌을 텐데. 라는 푸념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리 아이는 저처럼 영어에 한숨 쉬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상이 대한민국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 위치한 지란지교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지란지교 드림플랫폼이 이번에 만난 사람은 놀면서 배우는 파닉스 유아 영어학습기 스퀘어판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애드랩의 박선규 차장입니다.
1. 스퀘어판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요즘 아이들은 정말 수많은 영어 컨텐츠를 접하고 있습니다.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을 보고 들으며 영어와 친숙해지게 되죠. 그런데 영상보다도 더 쉽고 즐겁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학부모로서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 학부모님께 권하는 제품이 스퀘어판다입니다. 단순히 영어를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알파벳을 손으로 만져가며 촉각까지 활용하는 다중 감각 파닉스(언어를 소리와 발음을 통해 배우는 학습법 : 아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형식과 가장 유사) 영어 놀이입니다. 스퀘어판다는 학부모님들이 영어를 공부하라고 아이들을 설득하고, 하나하나 옆에서 가르칠 필요없이 태블릿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과 스퀘어판다만 연결해 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놀면서 영어를 배우고 즐기는 스마트한 영어 학습법이 완성됩니다.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아주 쉽게 스퀘어판다를 즐겨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2. 스퀘어판다를 판매하게 된 스토리가 궁금해요.
- 스퀘어판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해외 박람회였습니다. 미국 현지 박람회에서 스퀘어판다 제품을 보고 현재 가장 트랜디한 영어학습법이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죠. 일단 너무 쉽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흥미를 유발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우리한테 영어는 공부잖아요? 스퀘어판다에 있어 영어는 놀이더라구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발도 많이 되어 있었고, 이미 미국 현지에서 상용화되어 제품력을 검증 받은 제품이라고 판단해서 국내 독점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 스퀘어판다는 어떤 상황인가요?
- 스퀘어판다는 국내의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처음 소개가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지만, 국내에 처음 선보이다 보니 과연 저희 스퀘어판다가 사랑받을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은 했었어요. 처음 진행하는 클라우드펀딩인 만큼 부족함도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400명이 넘는 서포터분들이 펀딩 및 지지서명의 응원을 보내주셨고 첫 프로젝트에서 투자목표의 3,672%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와디즈에서 서포터님들과 함께했던 지난 26일은 향후 사업을 준비하고 계획하는데 정말 큰 응원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서포터님들의 영유아 자녀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민을 체감할 수 있었고, 보내주신 응원 댓글과 이벤트 참여, 여러 문의를 통해 저희 역시 스퀘어판다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4. 향후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 현재 와디즈 앵콜펀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중에는 다시한번 스퀘어판다를 와디즈를 통해서 선보이려고 준비하고 있구요. 앞으로 많은 고객분들께 제품을 선보여 놀이를 통한 영어학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경험하실 수 있도록 판로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모든 아이들이 영어학습의 시작으로 선택하는 학습교구 = ‘스퀘어판다’가 되는 것입니다. 알파벳을 인지하고 파닉스까지 완성하는 파닉스 필수템으로 자리잡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가 있는 가정에 필요한 그런 영어학습교구^^
스퀘어판다 제품을 실제로 보고 나니, “옛날엔 영어를 책으로 배웠다며?”라고 이야기할 날이 멀지 않아 보였습니다.
영어? 야,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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