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자료 유출/유실 사례 BEST 3
- 지란지교시큐리티 with 지란지교패밀리
오늘은 직장생활을 하며 한 번쯤은 겪었을 기업 문서자료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만났던 사회인 B군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볼까요?
어느 날 B군 개인 메신저로 퇴사한 팀장이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첫 회사생활, B군이 잘 따르던 팀장이었고, 더군다나 퇴사한지 두 달 만에 온 연락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B군은 팀장이 퇴사한지 얼마 되지않은 시점이라 본인도 이전처럼 팀장으로 대우하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에 전달한 제안서는 팀장이 거의 혼자 만들다시피 했고 자료에 대한 공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연민(?)이 느껴 지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일년이 흐른 지금 B군은 밥 한끼 하자던 팀장과는 연락조차 안하고 있고 B군도 이직해서 이젠 연결고리가 없다고 하죠.
지금은 안일했던 과거를 반성하는 B군이지만, 아직까지도 전 직장에서는 이 자료 유출사건을 모르고 있습니다. 반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엄연히 범법 행위였던 이 사건.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요?
두 사람의 대화를 살펴보면 B군은 재택근무 상태였고, 기업의 중요 문서를 쉽게 접근하여 외부인이 된 과거 동료에게 너무도 쉽게 기업정보를 메일로 보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다들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죠? 사직서를 내던지고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는 잘못된 선택을 한 이도 있습니다. 퇴사하며 본인이 작성했던 문서는 물론 구성원으로 참여했던 프로젝트의 내용 일부를 삭제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마블 시리즈에 출현한 악당으로, 타노스가 완성된 건틀렛을 낀채 손가락을 튕기면 인류의 절반이 사라져 버린다.
애초에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본인이 작성한 문서의 소유주가 본인이라고 착각했기에 그러했던 걸까요? 앞서 이야기한 B군의 엑스 팀장의 사례처럼 ‘내가 만든 문서는 내 것이다’ 라는 그릇된 생각에서 저지른 만행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접근하기 쉬웠던 기업 문서 체계와 무단삭제, 미리 대응할 순 없었을까요?
여기 가장 많이 겪는 기업정보 유출 사례가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너무나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재택근무 전환 기업이 늘어가는 추세 속에 기업의 문서자산의 안전은 갈수록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전세계가 동시에 처음 겪는 이 사태에 마땅한 규정과 환경구축없이 재택근무가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업무를 집에서 수행해야 하니 우선 임시적으로 중요 문서들만 먼저 USB니 외장하드니 매체에 마구 담아서 집에 가져왔을 겁니다. 아셨나요? 이 행위가 오히려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회사에서 자료 유출을 방임한 것이었다는 사실.
그렇다면 우리의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문서 유출/유실 위협. 지금 이순간도 임직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자료를 유출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 기업도 문서 관리에 안전할 수 없습니다.
위기에 직면한 기업 문서관리, 기업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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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원은 문서 자산의 중앙집중화를 통해 사용자 PC로부터 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강.력.한 문서보안과 협업의 편의성을 갖춘 문서중앙화 솔루션입니다.
원칙적으로는 USB와 외장하드 등의 매체를 통한 문서이동을 금지하나 허용된 사용자의 매체로만 자료 이동이 가능하고, 로컬 PC 저장을 금지하여 자료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마다 권한을 부여하여 문서에 대한 접근과 사용 권한을 제한할 수 있으며 파일에 대한 이력 관리와 문서에 대한 사용 통계 결과를 제공받습니다. 만약 실수 또는 고의로 중요 문서가 삭제된 경우에도 시점 별 문서 복원이 가능하여 이를 통해 문서 자산의 무단삭제 방지가 가능합니다. 재택근무모드를 제공하므로 사내에서 동일한 사내보안정책이 적용된 환경에서 문서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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