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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의 꿈도 함께 이뤄주는 '드림플랫폼' 되고파"
[김수연기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한 열정, 이를 위한 소신 있는 실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를 설명하는 키워드다. 오대표는 대학 4학년이던 1994년, '지란지교소프트'라는 이름으로 벤처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한 후 꿈과 희망으로 17년을 버텨왔다.
PC 통신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또 인터넷 시대에서 모바일·클라우드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벤처기업인 오치영 대표를 살게 한 동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과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에 대한 소신이다.
서울 대치동 지란지교소프트 사무실에서 오치영 대표를 만나 그의 17년 벤처 인생, 그리고 멈추지 않는 꿈과 굽힐 수 없는 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꿈으로 시작한 벤처 17년, 이제 '드림플랫폼'을 꿈꾼다"
오치영 대표는 무엇보다 '꿈'의 소중함을 중시하는 벤처 경영인이다. 오 대표는 본인 스스로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과 노력만 가지고 창업해 지금까지도 그 꿈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벤처 1세대 경영인'이라고 정의했다.
오 대표는 "17년을 벤처 소프트웨어 기업인으로서 살아올 수 있었던 동력은 꿈과 도전, 열정이었다"며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가 대학 4학년 때였는데, 당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어하고, 그러면서도 비전이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꿈과 막연한 자신감'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창업 동기를 설명했다.
17년 전, 아직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윈도가 도스 기반으로 돌아가던 시절, 오 대표는 '잠들지 않는 시간'이라는 PC통신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 인터넷 붐이 일면서 인터넷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창업을 하는 대학생이 거의 없었던 시절인 만큼, '너희는 도대체 뭔데 창업을 하느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고 한다.
믿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사업을 유지하면서 단 한번도 힘들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 이에 대한 열정을 식힐 틈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오 대표는 "1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노하우를 쌓아왔다. 17년정도 지나면 열정이 떨어질만도 한데, 그렇게 되지가 않았다"며 "이제 이러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우리 회사의 문화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러한 오 대표는 창업 후 자신의 꿈을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100억 매출 달성 ▲2014년에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입성 ▲100년간 지속가능한 회사로의 성장이라는 '쓰리백(three 100)'이라는 목표로 구체화했다.
그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온 결과 4명이 전부였던 회사는 직원 145명, 연 매출 192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매출 2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지란지교소프트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곳, '드림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또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집중하고 있다.
오 대표는 "대학 4학년생이 꿈과 열정만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 내가 그랬듯이 우리 회사가 꿈, 열정, 노력만 따라주면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곳, '드림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는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든지 한 곳에서 오랫동안 근속하고 싶다든지, 젊은이들 저마다 품은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곳, 지란지교소프트를 그러한 '드림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한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19921&g_menu=020200&rrf=nv
"다른 이들의 꿈도 함께 이뤄주는 '드림플랫폼' 되고파"
[김수연기자]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한 열정, 이를 위한 소신 있는 실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를 설명하는 키워드다. 오대표는 대학 4학년이던 1994년, '지란지교소프트'라는 이름으로 벤처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한 후 꿈과 희망으로 17년을 버텨왔다.
PC 통신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또 인터넷 시대에서 모바일·클라우드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벤처기업인 오치영 대표를 살게 한 동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과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에 대한 소신이다.
서울 대치동 지란지교소프트 사무실에서 오치영 대표를 만나 그의 17년 벤처 인생, 그리고 멈추지 않는 꿈과 굽힐 수 없는 소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꿈으로 시작한 벤처 17년, 이제 '드림플랫폼'을 꿈꾼다"
오치영 대표는 무엇보다 '꿈'의 소중함을 중시하는 벤처 경영인이다. 오 대표는 본인 스스로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과 노력만 가지고 창업해 지금까지도 그 꿈의 힘으로 버티고 있는 벤처 1세대 경영인'이라고 정의했다.
오 대표는 "17년을 벤처 소프트웨어 기업인으로서 살아올 수 있었던 동력은 꿈과 도전, 열정이었다"며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가 대학 4학년 때였는데, 당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어하고, 그러면서도 비전이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꿈과 막연한 자신감'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창업 동기를 설명했다.
17년 전, 아직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윈도가 도스 기반으로 돌아가던 시절, 오 대표는 '잠들지 않는 시간'이라는 PC통신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 인터넷 붐이 일면서 인터넷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창업을 하는 대학생이 거의 없었던 시절인 만큼, '너희는 도대체 뭔데 창업을 하느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고 한다.
믿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사업을 유지하면서 단 한번도 힘들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꿈, 이에 대한 열정을 식힐 틈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오 대표는 "1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노하우를 쌓아왔다. 17년정도 지나면 열정이 떨어질만도 한데, 그렇게 되지가 않았다"며 "이제 이러한 열정과 도전정신이 우리 회사의 문화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러한 오 대표는 창업 후 자신의 꿈을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100억 매출 달성 ▲2014년에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입성 ▲100년간 지속가능한 회사로의 성장이라는 '쓰리백(three 100)'이라는 목표로 구체화했다.
그 목표를 설정하고 달려온 결과 4명이 전부였던 회사는 직원 145명, 연 매출 192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매출 2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그는 지란지교소프트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곳, '드림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또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이에 집중하고 있다.
오 대표는 "대학 4학년생이 꿈과 열정만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 내가 그랬듯이 우리 회사가 꿈, 열정, 노력만 따라주면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곳, '드림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는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든지 한 곳에서 오랫동안 근속하고 싶다든지, 젊은이들 저마다 품은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곳, 지란지교소프트를 그러한 '드림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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