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가 2011년을 맞아 신성장동력 찾기로 분주하다.
[요약]
넥스지(대표 조송만)는 보안기능을 강화한 가정용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관리 제품을 앞세워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스마트그리드에도 보안은 필수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넥스지는 2009년부터 TF팀을 구성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도 태블릿을 정조준했다. PC에 있는 문서를 직접 열어볼 수 있는 아이패드용 탐색기 애플리케이션 ‘다이렉트 리더’는 최근 공개되자마자 앱스토어 등록 하루 만에 국내 무료 앱순위 1위에 오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안철수연구소도 신규 사업에 문호를 열어놨다. 가능성이 보이는 사업 모델이 나올 경우 사내 벤처 형식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연구소 사내 벤처였던 고슴도치플러스팀은 최근 소셜 게임에 주력하는 노리타운스튜디어로 독립,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한 소프트포럼의 행보도 주목된다. 소프트포럼은 현재 2011년 신규 사업 전략에 대한 마무리 검토를 진행중으로, 2월 중순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프트캠프는 전통적인 문서 보안을 넘어 영역 보안으로 불리는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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