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 의 지란군 입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특별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는데요,
지란지교소프트에 새로 합류하신 경력직 입사자 분들과 함께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일하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처럼,
육군 장교로 복무하신 이 중위와, 이 중위를 지란지교소프트로
불러들인 입사 3개월차의 따끈따끈한 '신상 지란인' 조 대리님과 함께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일하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좌 : 조형익 대리 , 우 : 이한희 사원)
지란군 :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조형익 대리 (이하 조) : 네 안녕하세요~
이한희 사원 (이하 이) : 하하. 어색하네요.
지란군 : 바로 뒷자리에 계신 분들과 인터뷰를 하려니, 저도...민망이 돋습니다...만!
그래도 오늘은 블로그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일하는 것! 에 대해
A to Z를 알아보기 위해 두 분을 모셨습니다.
조 : 어 이렇게 부담스러운 자리는 아니라고 하셨....
지란군 : ....살려주세요....
조 : ....네....
지란군 : 우선 인터뷰의 첫 질문, 공식 질문이자 어디서나 듣는다는 그 질문,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 : 네, 안녕핫게요, 저는 현재 오피스웨어 사업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이한희 사원입니다.
학부에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고 이번 지란지교소프트가 저의 두 번째 직장입니다.
지란군 : 어라? 세 번째 직장 아니셨나요?
이 : 네?...???
지란군 : 이 중위님이셨다는 소문이 있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덕후...)
이 : 아하하하하. 네. 학부에서 ROTC 여서 장교로 복무를 했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동원훈련을 매해 1주일씩 가고...앞으로도 4년이 남았네요...
일동 : (한숨을 깊게 내 쉰다) ....
지란군 : 네. 슬픈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조형익 대리님의 자기소개 들어보겠습니다.
조 : 넵. 저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오피스웨어 사업부 연구개발 2팀에서 윈도우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조형익 대리입니다
저도 학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란지교소프트가 3번 째 회사입니다.
(유독 카메라를 부끄러워 하셨던 조대리님. 데헿)
지란군 : 조 대리님은 이번 회사가 3번째 라고 하셨는데요, 이전 회사는 어떤 곳이었나요?
조 : 네 첫 번째 회사는 LTE 통신 계측 장비 개발 회사였습니다.
저는 계측장비 소프트웨어의 GUI 개발 업무를 담당했었구요.
두 번째 회사는 접근제어 솔루션을 서비스 하는 회사로서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두 회사를 합쳐서 총 3년을 근무했고 올해 지란지교소프트로 이직하였습니다.
지란군 : 이중위님은?
이 : 하하하. 저는 바로 이전 회사가 첫 회사였는데요, 저도 조 대리님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접근제어 계정관리 솔루션을 서비스 했고 시스템 엔지니어 포지션에서 근무하면서
솔루션 납품과 유지보수, 장애 대응 업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총 근무 기간은 2년 1개월 정도였고 올해 지란인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지란군 : 아 같은 회사에 있으셨던 것이 인연이 되어 함께 지란지교소프트로 오신거군요?
조 : 네. 제가 먼저 이직을 해서 지란지교소프트로 와서 이한희 사원에게 추천을 했구요,
채용 과정을 통과해서 함께 한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란군 :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지인을 추천하여 채용에 성공할 경우 보상제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받으셨나요?
조 : 입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준다고 하더라구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란군: 네.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시 치킨이죠?
조 : 하하 네. 알겠습니다.
(사전 질문지에 성실한 대답을 준비 해 오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란군 : 음. 이번에는 민감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어떤게 있을까요?
조 : 굉장히 식상한 대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업무의 반복으로 인해 메너리즘에 빠졌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구요,
개발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하기 위해서 이직을 결심 했던 것 같습니다.
지란군 : 그러면 지란지교소프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조 : 저 같은 경우는 사람인 같은 취업 사이트를 찾기도 했지만 헤드헌팅 회사에 등록을 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란지교소프트의 개발 직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란군 : 아 그러면 이전에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조 : 아! 물론 알고있었습니다. '꿀 위키'라고...개발자들이 회사를 질겅질겅 하는 평가 사이트 같은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지란지교소프트에 대한 글들을 봐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구직을 하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구요.
지란군 : 외부에서 보신 지란지교소프트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조 : 음. 우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직원들을 위해주는 회사라고 할까요?
물론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업계 내에서도 선망받는 곳이라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란군 :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분들이 굉장히 공감 할 만한 대답을 해 주셨네요 ㅎㅎ
그러면 이한희 사원님께서는 어떤 계기로 이직을 준비하셨나요?
이 : 아 저는 좀 다른 방식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부모님의 건강 문제로 먼저 회사를 쉬고 있었습니다.
이후 이직을 하게 된 케이슨데, 회사를 쉬고 있다가 퇴사를 결정하고 이직을 한 것이지요.
사실 이전 회사에서의 과도한 업무량이나 사원 대리 급 직원에 대한 책임 전가가 굉장히 많아서
힘든점들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탈모가 왔을 정도였으니까요
지란군 : 그러면 퇴사 후 조 대리님을 통해 지란지교소프트를 알게 되신 건가요?
이 : 아! 사실 저는 지란지교소프트를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첫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다른 지인의 소개로 지란지교소프트를 미리 알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제가 지원 할 수 있는 포지션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로 입사를 하게 되었던 거구요.
그런데 이번에 조 대리님이 먼저 이직을 하시면서 저에게 추천을 해 주셨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보안 솔루션에 관심이 많은데 벤더사에서 일하는 것 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술도 배우고 납품도 배워야하는데, 협력사보다는 벤더사에서 일 해보는 것이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 지원하였습니다.
지란군 : 지원과 면접을 진행하면서 느끼신 지란지교소프트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이 : 음. 저 같은 경우는 휴직을 했던 기간이 있기 때문에 6개월여만에 컴퓨터를 제대로 만지는 상황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요,
첫 면접에서 기술 적인 부분보다는 인성에 대해서 많이 물어봐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면접 내내 개인 의사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인간미가 넘치는 회사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습니다.
물론 사내 분위기나 문화 같은 것은 조 대리님을 통해 미리 듣고 있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면접을 보는 와중에도
스타트업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문 하나하나에 꺄르르꺄르르 웃음을 지어주신 덕에 인터뷰가 잘 진행되었습니당!)
지란군 : 아. 이번 질문은 지란지교소프트에서 함께 일 하고 싶으실 분들에게 큰 팁이 될만한 질문이네요
지란지교소프트로 지원 면접 진행의 프로세스와 에피소드 같은게 있으면 말씀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팁 같은?
조 : 음. 인터뷰 초반에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저는 헤드헌터를 통해 입사지원을 했구요,
이틀만에 면접 일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에 1차 면접을 보고 1주일 후에 2차면접을 본 후
바로 다음날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에피소드...라면 원래 1차 면접때 부장님, 파트장님과 2:1로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부장님께서 급한 스케줄이 있으셔서 1:1로 면접을 봤었습니다.
부장님께서 면접 대신 포트폴리오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린 후 2차 면접 직전에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란군 : 2차 면접을 두 번 본거네요?
조 : 하하 말씀드리자면 그런 셈이죠
지란군 : 대표님 면접은 어떠셨나요? (웃음)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도 대표님과의 면접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조 : 입사 후에 많은 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인데요, 굉장히 정곡을 파고드시는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찌보면 '내가 답변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을 받게 되었는데요,
꾸며내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렸던 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란군 : 이한희 사원님께서는 어떠셨나요?
이 : 네 저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지원자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s://jiran.recruiter.co.kr)를 통해 직접 지원을 했고 1주일 정도 후에 1차 면접을 통보 받았습니다.
월요일에 기술 면접을 보았고 2차 면접을 그 주 금요일에 바로 보았구요,
4일 정도 후에 최종 합격 결과를 받았습니다.
지란군 : 이한희 사원님은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이 : 아. 저는 뭔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입사를 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차 면접을 부장님과 팀장님과 함께 보는데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한희씨랑은 저희 회사랑 기술적 접점이 없지 않나요?'
지란군 : 와...등골이 서늘해질만한 질문인데요.
이 : 네 저희 회사의 경우 OS는 리눅스를 쓰고 언어는 mysql을 쓰는데 이전 회사는 완전히 다른 것을 썼었거든요.
이 질문을 받고 굉장히 당황스럽긴 했지만 잘 대답을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아 그리고 2차 면접 전날에도 집안 일이 있어서 면접을 보러 못 올 뻔 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지금 와이프가 된 당시 여자친구가 1차 합격한건데 무조건 가야한다고 해서
어렵사리 2차 면접에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급 진지한 모습을 보이신 이한희 사원님)
지란군 : 입사를 하신 후 직접 경험해 보신 지란지교소프트는 어떤가요?
조 : 제일 크게 느낀 회사는 '정이 많은 회사다' 라는 점인것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 파트 단위로 업무 진행이 많은데, 우선 저희 파트는 파트원들끼리 너무너무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장님께서 아직까지 화 한번 안내시고 (일동 웃음) 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지란군 : 파트장님께서 상당히 인자하고 좋으신 분이시죠
조 : 네! 그리고 아침식사를 주는거? 김밥이랑 샌드위치.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음료수랑 맥주가 항상 구비되어있어서 마시고 싶을 때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지원비가 지원이 되서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 사서 볼 수 있구요.
지란군 : 업무적으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조 : 개발자이지만 페이퍼웍이나 그런걸 많이 해야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그런 잡무들이 거의 없습니다. 개발자는 개발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프로세스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외에도 자율출퇴근제 때문에 여유있는 출퇴근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지란군 : 그렇다면 조 대리님이 생각하시는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조 : 음. 솔직히 아직까지는 단점을 많이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꼽자면 타 부서간의 교류가 너무 적다는 점?
친해질 기회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사실 업무적으로 파트 혹은 부서끼리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업무적 교류도 상당히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 부서와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란군 : 이번엔 이한희 사원님이 느끼시는 장.단점을 듣고 싶은데요
이 : 아...단점은 진짜 못 찾았는데...뭐 하지?
음. 우선 장점을 3가지로 말하면
저는 우선 아침밥 주는게 너무좋아요. 원래 외근도 많고 해서 아침밥을 먹을 시간도 없고,
원래 살던 데가 너무 멀어서 새벽 6시 ~ 7시에 출근을 시작해서 아침 먹을일이 없어서 2년동안 아침먹은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아침을 챙겨주니까 힘내서 일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업무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엔지니어의 롤을 한정시켜 놓고 개발자들에게 건의를 하거나 하는 것들을 개발자들이 엄청 싫어하거든요.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물론 제가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지만,
지란지교소프트에서는 엔지니어임에도 개발 공부도 할 수 있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상호 발전을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더 좋은 엔지니어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자율출퇴근제를 빼먹었구나.
저는 지각하는걸 엄청 싫어해서 아침에 나올 때 부담을 많이 갖곤 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서 굉장히 하루 시작이 즐겁습니다.
신설된 '저가요'제도랑 '지연출근제'도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구요!!
지란군 : 단점...은 없나요?
이 : 음...저도 조 대리님이랑 같은 생각인데, 부서간 교류에 있어서 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있구요,
서울과 대전으로 사무실이 나뉘어져 있다 보니 대전 사무실과의 협업을 위해서라도 잦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 : 아 저 단점 하나 더 생각났어요.
지란군 : 오! 뭔가요? (흥미진진)
조 : 커피머신에서 라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지)
지란군 : 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먼산)
지란군 : 마지막으로 지란지교소프트로의 이직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조 : 아까 말씀 드린 장점이랑 연결이 되는 것 같긴한데, 개발자로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정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으면 지원, 도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 보통 입사를 하고자 하는 회사를 볼 때, 복지라던지 여러 가지를 확인 하게 되는데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복지가 유명무실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란지교소프트는 진짜 다르거든요. 홈페이지, 블로그를 확인해봐도
직원들을 위해 세세하게 챙겨준다는 느낌이 많았고, 입사하고나서도 그걸 모두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시간', '내 생각'을 많이 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면,
꼭 지원해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란군 : 네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 & 이 :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긴 포스팅이 되었네요.
새로 지란지교소프트에 합류한 두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긴 포스팅이 된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경우, 기존 직원들의 텃세나
적응하기 힘든 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침밥부터 도서구입비, 그리고 자기계발과 개인의 꿈을 이루는 데 까지 함께하는
드림플랫폼을 지향하는 지란지교소프트에서라면,
잠시 묻어두었던 본인의 꿈을 다시금 펼쳐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지란지교소프트 SNS 소식 (1) | 2016.06.14 |
---|---|
4월의 지란지교소프트 SNS 소식 (0) | 2016.05.03 |
3월의 지란지교소프트 SNS 소식 (0) | 2016.04.07 |
지란지교소프트의 '덕분에 Day'를 소개합니다 (0) | 2016.03.29 |
지란지교소프트의 '저가요', '지연출근제'를 소개합니다 (0) | 2016.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