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세계적인 보안기업 트렌드마이크로와 맺은 총판계약에 대한 기사입니다.
'TMS 좀비가드'라는 좀비 PC 치료솔루션과 유통사업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TMS 좀비가드'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및 정보유출 사고 원인이 되는 좀비 PC의 탐지 뿐 아니라 치료까지 해주는 솔루션으로, 네트워크를 분석해 DDoS를 유발하는 내부 좀비 PC를 탐지해 내고 자동으로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 대표는 "DDoS 공격 및 정보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공공기간, 대기업 금융기관 등이 우선적으로 좀비PC 치료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며 "대표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 의 기존 3,000여 고객사를 중심으로 집중 공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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