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제 2회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 보안 지킴이!!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웨어 사업부에서 

중소기업 보안을 위한 A to Z를 전해드리는 시간, 

제 2회 중소기업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날로 그 위험성이 높아져 가는 정보보안 위협에 맞서야 하는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을 위해 

보안 실태와 최적의 솔루션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을 지란군이 여러분께 전해드릴께요:) 

짠!!

'처음 시작하는 우리회사 보안' 이란 멋진 문구가 보이시나요?

제 2회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가 열린 강남 CNN the Biz 501호에

걸린 멋진 현수막의 사진입니다

(제가 걸었습니다! 지란군이 걸었다구요!!)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보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 만큼

전국의 많은 중소기업에서 보안 관계업무를 보시는 분들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멀리서는 제주도에서까지 세미나를 위해 올라오셨다고하네요 :) 

특히 세미나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린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키퍼 시연 프로그램은, 

실제로 오피스키퍼를 설치하고 연동, 설정을 해 보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열렸는데, 

30여분이 일찍부터 세미나 현장을 찾으시며

높은 오피스키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적은비용으로 정보유출방지부터 인터넷 사용관리, IT 자산 관리까지

통합 PC솔루션인 만큼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것이겠죠? 

박상호 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특별히 경기대학교 융합보안학과에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자신들이 일하게 될 보안 현장의 실무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보안 세미나 현장에 참석하였답니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한국 산업보안경영연구소 수석컨설트인 이숭희 님께서

중소기업 산업기술유출 현황과 피해사례,

그리고 이를 막기위한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회사의 정보자산을 식별하고 등급을 매겨 분류하라는

조언과 함께, 인력에 대한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서약서가 아닌 계약서 형태로 약정할 것을 추천하는 등

중소기업에서 실제로 도입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주셨습니다. 

또한 기술적 보안 대책으로서 소프트웨어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등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과 네트워크접근제어 보안솔루션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이 모습이 무엇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세미나 1부가 끝난 후 '쉬는시간'의 모습이랍니다.

강의를 해 주신 컨설턴트님은 물론,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웨어 사업부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특히 제조업 등 특정 기업 비밀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정보유출과 관련한 질문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기밀이 유출될 경우, 

기업이 도산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그 심각성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어진 2부에서는 각 회사에 맞는 보안 장치와 솔루션,

그리고 보안정책의 운영과 유출시 대응 절차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산업보안연구소의 최석영 책임연구원님께서는

정보보안관리체계의 수립에 대한 강조를 하셨는데요,

많은 예산과 인력이 든다 하여 쉽게 포기하기 일쑤인 중소기업의 정보보안에 있어

예산 확보 없이도 당장 적용이 가능한 정책의 제정과 정비,

입사와 퇴사 시 보안 조치 장비 등을 정비할 것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앗! 이 훈훈한 장면은?

세미나의 꽃 (?)이라 할 수있는 추첨권 행사 시간이었습니다.

경품으로 무려 문서세단기를 전달했는데요, 

기업에 꼭 필요한 정보보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문서세단기까지 받아가시다니!!!

사장님께서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당:) 

아!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는 

기업내에서 사용도가 높은 스티커 셋트를 드렸는데요,

CCTV 설치와 관련된 법률 개정으로 인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CCTV 촬영중임을 공지하는 스티커와

핸드폰 촬영을 막는 시큐리티 스티커를 준비해서 드렸답니다. 

일부 대기업의 공장 및 사내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시큐리티 스티커는

임의로 떼었을 경우 흔적이 남게 된다고하니, 

기업 기밀의 촬영을 막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우리회사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중소기업 보안 세미나, 어떠셨나요? 

비용과 인력문제로 쉽게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정보보안과 관련하여, 기업의 실정에 꼭 맞춘

정보들로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계획되고 있다고 하네요. 

중소기업 보안의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오피스웨어사업부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