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패밀리가 '봉사 휴가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모인 착한 회사,

지란지교패밀리가 또 한번 착한 제도를 신설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른바 '봉사 휴가제도', 과연 얼마나 더 착해지려고 이런 제도를 만들었을까요?

지난 7월, 지란지교패밀리에 조금은 특별한 조직이 신설되었습니다. 

지란지교의 모든 계열사가 함께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란지교 Friends'가 만들어졌는데요,

사내 직원들이 함께한 'Lemonade Stand', 'Friends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랍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레모네이드와 발달장애인이 만든 쿠키를 

함께 나눴던 'Lemonade Stand'

서울 성북동의 성가정 입양원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함께 해 준 따뜻한 지란패밀리들 :)

이렇듯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던 중,

번뜩! 이는 멋진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는데요,

각 계열사 대표 및 임원진 분들께서 시원~하게 동의해 주셔서,

'봉사 휴가 제도'가 만들어졌답니다!!!

평일 자원봉사 휴가제도 (Volunteer Leave) 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

봉사휴가제도는, 지란지교 패밀리 임직원의 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바쁜 회사 생활 속에 짬을 내기 어려운 지란인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란패밀리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도를 신설하고 운영하기로 했답니다!!! 

그렇다면 횟수는?

에이. 봉사활동인데 반차 정도면 되지 않겠어요?

댓츠 노우노우!!!!

지란지교패밀리가 봉사를 하는데, 겨우 반차 가지고 될까요?

그래서! 연간 2일을 부여하기로 하였답니다 

물론, 반차로 4회 분할 사용도 가능하기때문에,

전일 봉사 활동이 어려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멋진 제도가 만들어졌답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순기능'을 강조하는 지란패밀리는 

전 직원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 휴가제도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 나눔의 활동을 기획중인데요,

말로만 이야기 하는 착한 회사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 착한 회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란패밀리들의 멋진 나눔을 응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