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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Dream Together] 지란지교소프트, 엑셈을 만나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7.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 지란군이 준비한 2017년 기획물!!


Dream Together 의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상상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IT 세상. 


그 멋진 상상을 실현해가는 국내 최고의  IT 회사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지란지교소프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회사를 만나 꿈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Dream Together 1회의 주인공인 지니네트웍스에 이어 

두 번째 Dream Together 의 주인공이 된 기업은 어디일까요?








짜잔!!


바로 국내 최고의 IT 성능관리,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엑셈' 입니다!


인재 양성을 최고의 핵심 가치로 한다는 엑셈의 멋진 꿈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러 갈까요? 





Prolog.


엑셈을 만나러 가는길은 굉장히 즐거웠는데요,

지란지교소프트 서울사무소에서 엑셈까지 가려면

서울을 동에서 서로 쭉 - 지르고 가야 하는!!!

머나먼 여행이었지만,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는 길은 엄청 즐거웠답니다 

(네.....근무시간에 멀리 가는 건 어딜 가든 기분이 좋지요 헿)


(꺄아. 서울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쭈-욱 가로질러 가는군요!)



사실 인터뷰를 요청 드렸을 때, 


권건우 상무이사님과 송연옥 과장님, 그리고 이단비 사원님까지 

세 분이나 나와주신다고 해서, 엄청 걱정을 했었답니다. 


(지란양은 머나먼 미국에서 출장중이어서...부득이 혼자 참여를 해야 했거든요 ㅠ.ㅠ)




그러나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리기 시작하니까! 그런 걱정 뚝!!! 

너무나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엑셈 글로벌마케팅팀의 세 분과의 인터뷰는

상상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그 즐거웠던 엑셈의 꿈이야기, Dream Together 엑셈 편 인터뷰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자. 엑세머들을 만나러. 들어가보실까요?)






지란군 :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의 지란군 입니다. 



권건우 상무이사님 (이하 상무이사님) : 안녕하세요 엑셈의 권건우 입니다.

 엑셈에서 글로벌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렇게 엑셈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송연옥 과장님(이하 과장님) : 안녕하세요 엑셈에서 글로벌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연옥 과장입니다. 



지란군 : 앗! 과장님이시라면, 엑셈에서 송해교를 맡고 계시다는....???



과장님 : 앗! 어떻게 아셨죠? ㅎㅎㅎ 정확히는 송혜교는 아니고...송해 입니다 ㅎㅎㅎㅎ



지란군 : ㅎㅎㅎ 인터뷰 오기전에 엑셈 블로그와 페북 포스팅을 열심히 보고 오길 잘 했군요!



(엑셈 블로그에 있는 송해(교), 송연옥 과장님. 사회를 '전담'하고 계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ㅎㅎ)



이단비 사원님(이하 사원님) : 안그래도 제가 말씀 드리려고 했던건데. ㅎㅎ 

저는 엑셈 글로벌마케팅팀에서  상큼함을 담당하고 있는 이단비 사원 입니다. 



지란군 : 제가 전화로 불쑥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도 응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란군 : 그럼 첫 번째 질문으로 엑셈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릴께요.



과장님 : 네! 우선 엑셈에 대해서는 제가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2001년 1월 2일 창립된 엑셈은 한국 오라클 출신의 튜닝 전문 컨설턴트가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으며 MaxGauge의 전신인 DBMax 라는 

DB모니터링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DBMax가 출시되었을 당시 DB모니터링에 대한 국산 제품은 전무한 상황에서 

외산 제품에 맞설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을 내놓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저희 엑셈의 제품이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란군 : 오! 그럼 엑셈은 처음부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신건가요? 



과장님 : 에이 처음부터 좋은 성과를 얻었다면, 사업이 쉬운 것은 아니겠죠? ㅎㅎ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전무한 상황에서 신뢰도도 높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성능관리 컨설팅을 했구요,

2003년, 지금까지 엑셈을 대표하는 MaxGauge의 첫 번째 버전이 발표되며  

많은 분야에서 수상을 하며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장영실상, 중소기업청 Ino-biz 기업 선정, 정보통신부장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란군 : 홈페이지에서 연혁을 보다보니 좀 신기한 것들이 있던데요, 책을 참 많이 출간 하셨어요!



과장님 : ㅎㅎㅎ 네. 저희가 2007년부터 지식 기업화 전략을 시작하는데요, 기술 관련 책을 출판하는데 집중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원님 : 저희 직원들끼리는 저희 회사를 출판사라고 불러요 ㅋㅋㅋㅋㅋ


(엑셈이 출판한 도서들. 위에 보이는 책 말고도 엄~~청 많다고 하네요!!)



지란군 : 네 안그래도 엑셈 이름으로 나온 책들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왜 이렇게 많지?' 하구요



사원님 : 대표님께서 제품의 신뢰도를 가져가려면, 엔지니어와 기술을 함께 알리는게 좋다! 라고 생각하셨대요!

그래서 도서 출판과 함께 세미나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위키피디아 형식의 '엑셈과 만들어가는 오라클 백과사전'을 오픈 하기도 했구요.



지란군 : 지식 중심의 전략이라, 결국 책을 읽고, 기술에 대해 알게 된 분들을 엑셈을 알게 되는셈이네요. 



과장님 : 네, 실제로 책이나 세미나를 통해 엑셈을 알게 된 분들이 회사에 입사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답니다. 

이렇게 지식 기업화 전략을 통해서 인재 양성에 힘을 쓰다보니, 

오라클 ACE도 있었고, 이 분들께 일을 배우기 위해 입사하는 신입사원도 있었습니다



지란군 : 우와! 마치 이 동네 대장을 만나러 왔습니다. 뭐 그런 느낌인건가요? ㅎㅎㅎ 


과장님 : 네 ㅎㅎㅎ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좋은 인재들이 많이 입사를 하게 되고, 

꾸준한 교육과 저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더 발전된 제품들을 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식 경영을 통해 많은 인재들을 영입하게 되었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로 진출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2014년에 미국에서 Exem USA를 설립하고 2015년 IPO를 통해 상장을 하게 되며 외형적인 성장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지식 경영을 이어가기 위해 카이스트와 포스텍과 산학협력을 맺고 

함께 R&D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엑셈 상장하던날!)


과장님 : 그리고 2016년부터는 DB성능관리 뿐 아니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이 분야에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구요, DB성능관리에서 큰 성과를 이룬 만큼

이제 빅데이터, 인공지능에서도 '역시 엑셈' 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지란군 : 와. 엑셈의 역사를 쭉~ 훓어주셨는데요, 이쯤 되면 엑셈의 대표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지식 경영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 조종암 대표님은 대체 어떤 분이신가요?



상무이사님 : 아. 저희 대표님은 굉장히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계신분이신데요, 

우선. IT기업 창업자중에는 독특하게 '문과' 출신이십니다. 



지란군 : 어라? 대표님께서는 DB 컨설턴트 전문가 출신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상무이사님 : 네 ㅎㅎㅎ 물론 IT 전공과 관련해서 공부를 하시긴 하셨는데, 대학때는 외교학을 전공 하셨습니다. 



지란군 : 에?? 외교학과 전공과 IT 라....뭔가 매치가 안되는거 같긴 한데요;;;



과장님 : ㅎㅎㅎ 네 그렇죠? 저도 처음에 대표님 이력을 들었을 때 상당히 놀랐어요. 

대표님께서는 '시대의 Core를 잡아라'라고 항상 강조하시는데요, 

본인이 대학을 졸업하실 때 '앞으로는 DB를 하면 굶어 죽지는 않겠구나' 고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ㅎㅎ

그래서 외교학을 전공하셨지만 석사과정을 IT관련 학과로 진학을 하시게 되죠. 


(엑셈의 조종암 대표님!)



지란군 : 우와. IT기업의 대표님이라 하면 보통 개발자 출신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외교학을 공부하셨다는 건 정말 의외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대표님의 철학이 시대에 Core한 일을 하자, 셨다면 또 다른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원님 : 엑셈이 지식 경영에  집중하기 시작한 이유가 대표님의 1번 철학이 인재 양성이기 때문인데요,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엑셈인으로 만들자!! 라는 큰 그림이 있으셨답니다 ㅎㅎ


자기경영에 철저한 잠재적 인재를 채용해, 엑셈의 지식경영전략을 통해 사람을 육성, 발전시켜

전문가를 넘어서는 '아티스트'가 되게 하자고 항상 강조하세요!



과장님 : 아티스트라고 하면 음악, 미술 등 에서만 쓰는 단어 같지만, 

한 분야에서 전문가를 넘어서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아티스트라고 일컬을 수 있는데요, 

이제 2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는 큰 회사가 되었지만

열정이 넘치고 세상의 흐름에 빠르게 발 맞출 수 있는 집중력 있는 인재를 위해 

지금도 항상 액티브하게 움직이고 계시답니다. 





지란군 : 자 그럼 다음으로 엑셈의 주요  솔루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 볼까요? 



과장님 : 우선 제일 대표적인 제품인 MaxGauge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내 DB 성능관리 분야에서 70% 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MaxGauge는 

국내 300여 기업, 해외 까지 하면 450여개 기업에서 사용 하고 있는 베스트 셀링 솔루션입니다. 



지란군 : 우와. 70% 시장 점유율이면...거의 윈도우와 버금가는...



과장님 : ㅎㅎㅎ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죠? 아! 그래도 윈도우 만큼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어요 

막대한 DB를 다루는 금융권에서의 MaxGauge의 인기가 상당히 좋아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약 90%의 국내 금융 기업에서 엑셈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고, 특히 증권사의 95%가 

MaxGauge를 쓰고 있을정도로 엄청난 인기(!!!) 를 얻고 있습니다. 



지란군 : 역시!!!! 솔루션 소개를 부탁드리면 회사 자랑이 주루룩~ 나오는군요!!! 




지란군 : 그럼 DB성능관리 제품 중 유독 엑셈의 솔루션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가요?



상무이사님 : 엑셈 제품의 완성도가 높은 것도 있겠지만, 엑셈이 가진 최고의 강점인

엔지니어들의 실력이 높다는 점이 엑셈 솔루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과장님 : 모든 IT 솔루션이 마찬가지지만, 제품을 쓰다보면 장애상황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요소가 반드시 발생하게 되잖아요, 엑셈의 엔지니어들은 

그 어느 기업보다 빠르게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엑셈 제품을

쓰지 않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지란군 : 와! 이 부분은 저희도 놓치면 안될 부분이겠네요. 'CS가 너무 좋기 때문에 쓰지 않을 수 없다!!!' 라니 정말 멋진데요? 



과장님 : 네! CS에서 제품 지원도 해주지만 더불어 튜닝 컨설팅도 함께 해 주고 있거든요.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지란군 : MaxGauge말고 또 자랑할 만한 엑셈의 솔루션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사원님 : InterMax라는 이름의 시스템  End-to-End 솔루션인데요, 

DB와 Was를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지란군 : 앗. APM 계열이라면...그...그....제...그....소프트...가 유명하다는 


(안녕하세요. 제니퍼에요....-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상무이사님 : ㅎㅎㅎ 잘 알고 계시네요. 경쟁사 대비 자사의 InterMax는 

Was와 DB를 비롯한 각 구간 별 응답시간 데이터를 통해 전 구간의 성능을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비지니스 관점의 관리가 가능한 BTM솔루션입니다.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제품 대비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답니다.



사원님 : 그리고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주가 가능했던

빅데이터 플랫폼 플라밍고도 앞으로의 엑셈을 대표할 제품으로 자랑하고 싶네요!



 



지란군 : 엑셈은 앞서 말씀 하신 도서 발간 등 IT 기술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는데요, 

이와 더불어 '세미나'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과장님 : 엑셈은 지식 나눔 기업이에요. 혼자만 알고 있기보다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는걸 좋아합니다. 정보기술 사회의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 속에서 컨텐츠를 정리하고 

교육하는 건 엑셈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표님의 지식 경영과

인재 양성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이기도 하구요. 엑셈의 교육 세미나가 당사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달 무료로 열리고 있는 엑셈 세미나!)



지란군 : 이런 세미나를 하시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시나요?



상무이사님 : 사실적게 드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저희 엑셈은 모든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DB관리쪽은 물론이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바, 랭귀지 등에 대한 강좌를 매회 50명 정도에게 열고 있는데요, 

이런 강좌,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 분들도 교육을 받으시면서 

실제로 솔루션 구매로 이어져 매출이 오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원님 : DB 쪽 교육은 10년 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공자, 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비 전공자나 IT쪽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으신 분들도

상당히 많이 듣고 있는 인기 강좌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원님 : 저희가 세미나, 도서 뿐 아니라 웹 상으로도 상당히 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카데미 사이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나눠서 진행하던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들을 한데 모아  보기 좋게 만든 것인데요,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엑셈의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보실 수 있답니다!



 

엑셈 아카데미 바로가기 : http://exem-academy.com/




지란군 :  아.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서도 엑셈이 올린 IT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과장님 : 네! 어느날 네이버에서 콘텐트 제휴를 하자고 연락을 주셔서 캐스트와 포스트에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걸 보셨나요?



지란군  : 앗 ㅎㅎㅎ 넵! 오라클의 밥 마이너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인상깊었었는데요, 

오라클 하면 래리 엘리슨을 주로 떠올리게 되는데,

밥 마이너라는 전설적인 인물을 알게되서 굉장히 즐거운 포스팅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지란군. 훗)






지란군 : 이쯤 되면 엑셈의 인재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상무이사님 : 오! 사실 이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지란군 : 네 ㅎㅎㅎ 사실 블로그에는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히 많이 찾기 마련인데요, ㅎㅎ 

그래서 본격적으로 엑셈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것인지 말씀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상무이사님 : 우선 엑셈은 인재양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엑셈은 PSP (People, Strategy, People) 라는 인재 경영 철학으로서 

자기경영에 철저한 '사람'을 채용하여 지식경영 '전략'을 통해 육성, 발전 시켜 최고의 '지식전문가'로 양성하여 

혁신과 창조의 계속기업을 만들어 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PSF (Passion, Speed, Flow)라는 개인가치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조직이 요구하는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몰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 상무 이사님께서 자세하게 말씀 해주셨지만,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면 

엑셈에 다니는 사람이야! 하면 '아!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겠구나'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엑셈의 목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벽한 계획보다 과정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을 느끼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라면

누구나 엑셈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란군 : 그러면 엑셈은 신입을 많이 뽑나요? 사실 IT 기업들의 상당수가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무이사님 : 아! 저희 엑셈은 거의 신입을 많이 뽑고 있습니다



지란군 : 오. 그러면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사를 하는 직원들도 있나요?



사원님 :네 그럼요.일반적으로 인턴 업무라 하면 커피 심부름이나 복사하기 같은 단순 반복 업무를 시키게 마련인데

저희는 아예 프로젝트에 참여 시켜버리거든요. 일반 직원들이 일 하는 업무에 직접 투입돼 함께 일을 하기 때문에,

엑셈에서 인턴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과장님 : 1:1 멘토가 지정되어 교육을 시켜주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 수 있거든요!

저희 회사만큼 교육, 가르침에 대해서 집중하는 회사는 없다고 자부하고 있답니다!



상무이사님 :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이 대단하거든요. 

전문가는 행복해야한다! 는게 저희 조 대표님의 지론입니다. 전문가가 되는 과정속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배우고, 일 함에 있어서 몰입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길, 바로 엑셈에 있는 엑셈만의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란군 : 그러면 엑셈이 자랑하는 사내복지! 가 무엇이 있을까요?


사원님 : 아 뭐니뭐니해도 과일 냉장고!!!!! 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것때문에 입사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있다는데요.


지란군 : 오? 과일 냉장고가 뭔가요? 



사원님 : 과일 냉장고에는 항상!! 과일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직원들이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밥, 과자 같은것만 먹으니까

비타민 섭취하기가 어렵잖아요. 특히 자취를 하거나 하는 직원들은

과일값이 부담되기도 하고, 집에 쟁여두기도 어려워서 쉽게 먹기 힘든게 과일이잖아요. 



지란군 : 아! 진짜 완전 공감!!! 저도 자취할때는 과일 구경하기도 어려웠어요...사치같아서 ㅠ.ㅠ



사원님 : 네 그래서 저희는 정말 좋은과일! 싼 과일이 아니라 신선하고 비싼!!! 

과일을 가득 준비해둔답니다. 사과는 기본이고 딸기, 체리, 음 또


과장님 : 한라봉! 얼마전에 한라봉 있었는데 인기 최고였어요. 

그리고 파인애플, 망고, 아보카도, 석류, 메론 등등 집에서 사먹기 힘든 진귀한 과일들을 수시로 접합죠.



사원님
 : 아 맞아요!!! 음. 그리고 어디나 비슷하겠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누구나 원하는 대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 이단비 사원님께서 보내주신 과일 사진들. 

와...엄청나네요. 과일들 표정이 살아있는거 같은데요? -

(훗. 웃음포인트)



과장님 : 동아리 활동도 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도 좋은 복지 인것 같아요. 



지란군 : 아! 엑셈에는 어떤 동아리가 있나요? 



사원님 : 베드민턴, 독서, 수영, 게임 등등 회사에서 비 정기적으로 직원들끼리 많은 모임도 가지고 있답니다. 



상무이사님 : 회사에서 월 20만원씩 취미 활동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직원들끼리 원하는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지란군 : 네? 월 20만원이요? 연간이 아니라요?



상무이사님 : ㅎㅎㅎ 네. 월 20만원씩 연간 240만원을 모든 직원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원님 : 취미 활동비로 지원을 받지만, 금액을 쓰는 것에 있어서 크게 제한은 없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이지요. 





지란군 : 또 뭔가 대단한 게 숨어있을 것 같은데, 무언가 있을까요?



상무이사님 : 음. 제가 생각하는 엑셈 최고의 복지는 연봉 아닐까 싶은데요?



지란군 : 네?? 연봉이요?



상무이사님 : 저희는 성과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가 좋은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받는다! 이게 최고의 복지 아닐까요?



과장님 :이걸 복지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희는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회사에서 기회와 비용을 제공하죠. 그래서 엑셈 출판사라고도 불린답니다. ㅎㅎ


그냥 알고 있는 것과 문서로 정리해서 책을 낸다는 건 큰 갭이 있어요.

그 만큼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쉽게 풀어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렇게 쓰인 책은 매출로도 연결되니

회사 입장에서도 좋구요!



지란군 : 역시, 공부하는 회사, 공부하게 '판'을 깔아주는 회사 엑셈 다운 복지 아닐가 싶네요 ㅎㅎ





지란군 : 2017년 엑셈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상무이사님 : 음. 우선 캐시카우인 DB 성능관리 솔루션의 지속적인 성장과  

그리고 꾸준히 투자해온 빅데이터에 분야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과장님 : 그리고 세미나와 도서 출판 등 엑셈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여러 행사 들을 더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어요! 그리고 엑셈의 홈페이지를 엑셈답게 신규 개편할 계획입니다

엑셈의 모든 걸 녹일 거에요. 


(확~ 바뀐 CI와 함께 곧 새로운 홈페이지가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사원님 : 엑셈이 진행하는 데이터베이스, 하둡, 인공지능, 언어 등등 엑셈에서 하는 세미나들이 정말 좋거든요. 

지란지교소프트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꼭 한번씩 와서 참여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지란지교소프트와 함께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란군 : 앗! 그렇게 된다면 저희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무이사님 : 자랑같긴 하지만  DB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엑셈을, 그리고 엑셈이 진행하는 

세미나를 모르시는 분이 없거든요, 게다가 세미나 전문 단체 등에서 하는 수십만원에 이르는것들을

모두 무료로, 그것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런기회는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고급 지식 전파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고자 하는 

엑셈의 철학을 더 많은 분들이 알게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란군 : 자. 그럼 Dream Together의 공식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셈의 꿈은 무엇일까요?



과장님 : 이건 상무이사님께서 말씀 해 주시죠 ㅎㅎ



상무이사님 : 가장 젊은 피인 사원님께서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사원님 : 앗. 아닙니다. ㅎㅎㅎ 상무님께서 



상무이사님 : 네. 그럼 제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저희 조 대표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이 '전문가를 넘어 아티스트가 되자' 거든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 DB, IT 성능관리, 빅데이터 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엑셈의 꿈입니다.

이를 통해 세상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엑셈이 되고 싶습니다. 



지란군 : 사회에 순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지란지교소프트의 꿈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낌이 드는데요,

인재양성, 지식 기업화 전략 등 엑셈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노력이라면 엑셈의 꿈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장님 : 네 정말 순수하게 공부 열심히 하는 회사니까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릴께요 


지란군 : 그럼요. 저도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번쩍 드는데요!





지란군 : 와. 오늘 정말 오랜 시간동안 인터뷰를 함께 해 주셨는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기획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인터뷰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무이사님 : 아닙니다. 저희도 지란지교소프트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아직 엑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여러분들께 저희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사원님 : 꿈에 대해서 물어보신다고 했을때, '우리 회사의 꿈은 뭐지?' 하고 한참 고민을 해 봤는데요, 

저도 엑셈의 꿈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된 시간인 것 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과장님 : 앞으로도 이런 기회 있으면 꼭 한번 더 초대해주세요!


지란군 : 그럼요. 꼭 좋은 기회 만들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인터뷰에 함께 해 주신 세 분의 모습을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이단비 사원님, 송연옥 과장님, 권건우 상무이사님)






Epilogue.


지란군은 지란지교소프트가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독특한 IT회사라고 생각했는데요,

너무 멋진 회사가 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뵙는데도 즐거운 인터뷰 시간으로 함께 해 주신 엑셈의 세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엑셈의 꿈인 세상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아티스트, 엑셈을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엑셈의 소식을 바로바로 만나볼 수 있는 곳, 

엑셈의 블로그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테니 한번 둘러봐주세요:)


엑셈 블로그 : http://exem.tistory.com/





그럼 다음 세 번째 Dream Together로 돌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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