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사로 선정 기업당 최대 400만원 지원

지란지교소프트,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사로 선정 
기업당 최대 400만원 지원 

올해만 벌써 4번째 주요 정부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올해와 내년 각각 선착순 8만개 중소기업 대상, 바우처로 기업당 최대 400만원 지원

▲지란지교소프트가 중기부 지원사업을 통해 (왼쪽부터) 오피스메신저, 오피스키퍼, 오피스밸런스를 공급한다.

 

지란지교소프트(대표이사 박승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등 비대면 서비스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지란지교소프트를 통해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면 바우처로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발표 이후 디지털 전환 추진 계획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하는 방식이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효율적인 대응을 돕기 위함이다. '20년과 '21년 각각 8만개 총 16만개 중소˙벤처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보안솔루션 등의 비대면 서비스와 비대면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노무˙보안 컨설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올해 3차 추경으로 2,880억원('20년)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에만 KISA, NIPA,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 이어 벌써 4번째 정부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는 오피스키퍼, 오피스메신저, 오피스밸런스다. 오피스키퍼는 1개의 에이전트로 통합PC보안이 가능한 국내 최초 클라우드 정보유출방지(DLP)솔루션으로, 국내 최다 13,000여 고객사를 보유하며 사용성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피스메신저는 보안과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용 메신저로 오피스키퍼와 연계해 강력한 보안과 안전한 공유환경을 제공하고, PC˙모바일 화상회의, 실시간 원격제어 등 비대면 업무환경에 필수인 기능을 지원한다. 주 52시간 근로시간관리 솔루션 오피스밸런스는 기업별 상이한 유연근무제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일반˙시차˙선택˙탄력근무제에 따른 근태관리 기능을 지원하며, 전문 노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도입전˙후로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 확인까지 가능하다. 

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대표이사는 “산업군을 막론하고 디지털 혁신이 기업 과제로 떠올랐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갑작스러운 시스템 전환이 쉽지 않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