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패밀리 나눔 프로젝트 3차, 한사랑마을에 이층 침대 기부

지란지교패밀리 나눔 프로젝트 3차, 한사랑마을에 이층 침대 기부 - 지란지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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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패밀리는 지난 16년 10월부터 한사랑마을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한사랑마을의 선생님들을 위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이층 침대를 전달했는데요.

3차에는 어떤 나눔을 했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볼까요?

한사랑마을은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감싸 안아 재활 서비스를 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인데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 장애요양 시설입니다.

이곳엔 중증 장애인 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6~7명씩 생활하는 각각의 생활관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교대 근무를 통해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내내 교대 근무를 하며 중증 장애인분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선생님들은 체력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1차에 기부한 안마의자(왼)/ 3차에 기부한 2층 침대(오)

그래서 지란지교패밀리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돌보다 지칠 때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휴식 공간에 3차에 거쳐 물건을 기부했습니다. 1차와 2차엔 안마의자를 이번 3차에는 이층 침대를 제공하였습니다.

지란지교패밀리는 이런 기부를 통해 선생님들이 조금이나마 회복한 기운으로 아이들을 더욱 잘 돌봐주시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 것이기도 하죠.

전달된 기부품이 선생님들에게 기쁨으로 안겨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선생님들의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