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누면 성공도 두배' SW기업들의 착한 나눔 - 지란지교소프트

안녕하세요 지란양 입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저희 지란지교소프트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나눔' 은 회사 내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행복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에서 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나눔은 바로 '컴패션' 입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제는 알고 계신 분들도 꽤 많아 진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는 지난 2009년 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단체 컴패션에 1:1 결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먹지 못하고,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돈으로 약 45,000원이 건네지면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내부 직원이 후원을 결심하고 신청하게 되면 후원금의 65%를 회사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후원하는 아이들과 주고 받은 사진과 편지들]

무엇보다 아이들과 사진을 주고 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누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내부적으로 '사랑 나눔 캠페인' 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 결연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아이와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를 보는 또 다른 직원들이 새롭게 결연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나눔을 전파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결연 후기를 올리게 되면 자신이 후원하는 어린이들에게 회사에서 직접 선물을 보내줍니다.

이외에도 이익의 일부를 보육단체에 기부하는 등 아주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란지교소프트 말고도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출의 일부를 후원하기도 하고, 자사 사옥의 시설들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 곳도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눔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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