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라이즈 2019, 떠오르는 스타트업을 만나다

넥스트라이즈 2019, 떠오르는 스타트업을 만나다 - 지란지교소프트 with 지란지교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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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서울 2019 행사가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된 이 페어는 수많은 스타트업과 기존기업들의 만남 및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촉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150개, 해외 50개 등 약 200여개 스타트업과 국내 대표기업 19개사, 글로벌기업 8개사, 20개 국내외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고 하니 국내 최대 페어라 할 수 있겠죠. 향후 많은 스타트업들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드림플랫폼은 수많은 스타트업 중 눈에 띄는 스타트업 2곳을 방문하여 그들의 가치와 꿈의 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보맵] 이젠 쉽게,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쉽고 간편한 보험금 청구
언제 병원을 다녀왔는지, 챙겨야 할 서류는 왜 이렇게 많은지..
보맵의 간편청구는 1분이면 됩니다. 보맵은 사소한 불편함도 편리함으로 바꿔 드립니다.”

보맵은 보험 가입부터 청구 및 확인까지 모든 것을 앱 하나로 완결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험 시장에서 유통이 대부분 대면채널과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유통구조로 인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금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유통구조를 디지털로 혁신하여 실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은 보험을 좀더 쉽게 가입하고, 청구도 쉽게 할 수 있는 원스탑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보맵은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확대에 대한 사업방향에 대해 해외VC들과 논의하면서 타켓팅이 매칭되는 해외VC들과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 글로벌시장들에 대해서 진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크게 열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보맵 김옥균 부대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보험시장의 유통구조를 혁신하는 플랫폼으로써 소비자에게 보험을 가장 쉽게 가입, 청구할 수 있는 시장에 안착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경험이 축적되었을 때 다양한 보험상품들을 저희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할 수 있는 IT디지털보험사가 되는 것이 최종목표이자 플랜입니다.”

보맵은 지금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고 아직도 목마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우버스킹] 웨이팅 고객관리부터 매장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맛집 줄 서다 지쳐 만든 나우웨이팅 서비스,
고객은 카카오톡으로 커피를 주문하고, 매장의 진동벨/스탬프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입니다.”

“요즘 맛집에는 대기 줄이 없다?”는 나우버스킹의 서비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님이 몰려도 줄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편하였습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방문할 카페를 찾고 해당 카페를 클릭하면 채팅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음료가 완성되면 알림톡으로 안내받게 되는데 스마트폰이 진동벨 역할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나우버스킹의 서비스를 요약하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이자 소상공인이 필요한 입장관리부터 매출과 경영관리까지 전체라인업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넥스트라이즈는 해외VC가 많은 행사라 나우버스킹의 서비스를 더욱 많이 홍보하고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나우버스킹의 서비스가 오프라인의 모든 사용자 활동에 연결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용자 활동에 도움이 되는 나우버스킹은 IT기술을 제공하고, 이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을 더욱더 좋아지게 만들어 매장주가 가장 신뢰하는 IT서비스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부스를 찾는 참석자들에게 열정으로 설명해주는 모습은 나우버스킹의 미래가치가 보입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그들의 이야기, 드림플랫폼은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