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지란지교 프렌즈마켓 랜선으로 체험하세요!

서울에서 열린 지란지교 프렌즈마켓 랜선으로 체험하세요! - 지란지교소프트 with 지란지교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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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RIENDS Market in 서울

2019년 10월 25일, 매년 한번씩 열리는 프렌즈마켓은 지란지교 서울사업소에서 열렸습니다.
‘벼룩(flea)이 들끓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을 파는 시장’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플리마켓처럼 자유롭게 물건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프렌즈 마켓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지란지교 서울사업소의 모습을 랜선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현장에서는 판매를 도와줄 직원분들도 구매를 기다리는 직원분들도 설레고 들뜬 표정의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실제 프렌즈마켓의 모습은 패밀리가 주관하여 패밀리가 만든 나눔바자회인데요. 지난 프렌즈마켓의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어린이 2명의 눈수술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기부와 나눔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이 있는 행사지요.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고, 나에게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겐 필요한 물건을 기부하여 정리도 되고, 다른 누군가는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 좋은 일에 기부도 하게 되니 프렌즈마켓의 의미가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사세요~ 나눔을”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패밀리의 나눔을 통해 세상을 많이 보고 가슴에 가득 담아 따뜻한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프렌즈 마켓은 오늘도 열심히 외칩니다. 정말 많은 지란인들이 적극적으로 기부해 주시고 나서 주셔서 좋은 물건들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와인과 화장품, 식품류, 인형 등 여러 종류의 물건들로 인해 참여한 지란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9 지란지교 패밀리 마켓 in 서울 “사람과 사람의 이어짐”

서로를 성장시키기 위한 교류, 성숙한 관계를 맺기 위해 지란지교 패밀리는 문화를 이용하고
그에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를 부여하게 됩니다.

-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란지교 패밀리 마켓 in 서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