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인터뷰_장기근속]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 ④ 신규영업팀 / 신아름 과장님

기고객영업팀 아름과장님

9월 장기근속자는 바로 아름 과장님입니다!!

5주년을 맞이한 기고객영업팀 아름 과장님이 지란지교와 함께한 여정을 살펴볼까요!?

5년간 근무하신 아름과장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며 지란지교소프트에 대해 더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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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와 5년 근속을 맞이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고객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는 신아름입니다.
입사했을 땐, 대리였는데 어느새 과장이 되어있네요!
지난 5년간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다고 느껴 뿌듯합니다.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동료들, 유연한 분위기,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 세 가지 덕분입니다.
동료들은 저에게 늘 좋은 영향력을 주는 요소였기 때문에 위기가 찾아와도 스무스하게 넘겼던 것 같아요.

또 회사의 유연한 분위기와 복지가 없었다면, 복직 후 이렇게 빠르게 적응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유연근무덕에 5일 중 4일을 재택근무를 하고, 상황에 따라 업무시간도 조절할 수 있어,
워킹맘이지만 아이의 스케쥴에 맞출 수 있다보니 그 점이 정말 감사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사가 나아가려는 방향과 제가 바라는 방향이 잘 맞는다는 점이에요.
개인적인 성향은 안정을 추구하는 쪽에 가깝지만, 회사는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하는 곳이기를 바랐거든요.
계속 현실에 안주하는 회사였다면 비전이 없어 오래 몸담지 못했을 것 같아요. ㅎㅎ

 

입사 당시와 현재의 지란지교소프트을 비교해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무엇인가요? 
우선, 제가 속한 그룹 기준으로만 보아도 고객 수, 매출 등에서 큰 성장을 했어요!
또 당시에도 복지가 좋은 편이었는데, 육아휴직을 하고 돌아오니 훨씬 좋은 복지가 많이 생겨 있어서 돌아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해요 :)
그래서 회사를 생각하면, 앞으로의 있을 일들이 기대가 돼요.

가장 기뻤던 일은, 상여금을 받았을 때예요 ㅎㅎ
물론 언어로 해주시는 인정도 좋지만, 상여금이 주는 동기부여 수준은 급이 다른 것 같습니다. >_<

앞으로 지란지교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있다 보니 육아와 일 두 가지를 모두 잘 해내고 싶은 욕구가 가장 강해요.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찾을 줄 알고, 현명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요 :)

지란지교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최근 CX TF에 투입되어 새로운 교육도 많이 듣고 재미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얼른 습득해서 우리 회사와 제품에 잘 적용해서 그야말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걸 수치화된 성과로 보여드리는 게 최종 목표이기도 하고요.

지란지교소프트는 어떤 성향의 구성원이 잘 맞을까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려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연근무로 인해 각자 일하는 공간도, 시간대도 다른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궁금해하지 않도록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변동사항이 있다면 어떤 내용인지 늘 공유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체로 사람들이 둥글둥글(외모 말고 성격이요 ㅋㅋ)하고 유머러스하니 그런 분이면 더 금방 융화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질문으로 지란지교소프트에 입사하는 후배들을 위해 조언해주신다면?
위 질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둥글둥글하고 유머러스한 분들이 많아요.
어려워하지 마시고 궁금한 것,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다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곳에서 많은 성장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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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가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말

지난 5년 동안 지란지교소프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신 장기근속자 아름 과장님의 여정들을 살펴봤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더 나은 임직원 근무 환경과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들을 차근차근 쌓아가 봐요~~ 5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다음 장기근속자 인터뷰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