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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패밀리/피플

2026 지란지교패밀리 데이 "AI FIRST"

by 지란지교소프트 2026. 9. 1.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입니다. ☺️

 

1994년에 시작한 지란지교소프트가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창립기념일에는 보통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 9월 1일, JIRAN 37에 모인 지란지교소프트 구성원들은 지난 32년만큼이나 앞으로의 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대표님들의 발표로 회사가 향할 방향을 나누고, 구성원이 직접 만든 아이디어를 응원했습니다. 오후에는 사옥 농구장에서 경기를 즐기고, 푸드트럭과 지란네컷, 야장까지 함께했죠.

 

지란지교소프트의 서른두 번째 창립기념일은 그렇게 생각하고, 축하하고, 함께 즐기는 하루로 채워졌습니다.

 

32주년, 다음의 지란지교소프트를 이야기하다

올해 지란지교패밀리 데이의 주제는 AI FIRST였습니다.

 

박승애 대표는 ‘지금의 우리, 다음의 지란지교소프트’를 주제로 회사가 준비하는 변화를 소개했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가 그리고 있는 것은 보안 위에 협업을 쌓고, 그 안에서 AI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입니다.

 

그 방향을 실현하는 방법이 AI FIRST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구호로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AI로 일해 보고 그 경험을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 가겠다는 뜻입니다.

 

“먼저 우리가 씁니다. 그래야 고객이 믿습니다.”

 

짧은 한 문장에 지란지교소프트가 AI를 대하는 태도가 담겼습니다.

 

이어 유병완 대표는 ‘보안에서 AI 보안까지’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문서와 개인정보를 보호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AI를 사용하는 과정까지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AI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지란지교소프트가 준비하는 다음 업무 환경의 모습입니다.

 

구성원의 아이디어가 무대에 오르다

대표 발표가 회사의 방향을 보여 줬다면, 이어진 무대에서는 그 방향을 직접 만들어 가는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란지교해커톤 TOP 3에는 지란지교소프트 구성원으로 이뤄진 두 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업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낸 아이디어들이었습니다. 익숙한 방식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을 고민한 결과가 무대 위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지란티콘 공모전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란지교소프트 구성원이 공동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사내 메신저에 직접 만든 이모티콘을 더하는 아이디어였죠.

 

일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아이디어가 같은 날 나란히 박수를 받았습니다. 회사의 변화는 거창한 선언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발견한 작은 가능성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 준 순간이었습니다.

 

발표장을 나서니 농구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2시, 무대는 사옥 1층 농구장으로 옮겨졌습니다.

 

JIRAN 37의 1층에는 실제 농구장이 있습니다. 이날은 그곳에서 3대3 농구대회가 열렸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팀 JBB도 코트에 나섰습니다.

 

별도의 관중석 대신 구성원들은 코트 옆에 서거나 계단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직접 만든 손팻말을 들고 응원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함께 환호했습니다. 오전까지 회사의 미래를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오후에는 같은 코트를 바라보며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발표장과 농구장 사이의 거리는 엘리베이터 몇 층. 지란지교소프트의 창립기념일에는 진지하게 방향을 나누는 시간과 신나게 동료를 응원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핫도그 한 입, 지란네컷 한 장

경기가 한창일 때 사옥 앞에는 푸드트럭이 등장했습니다. 갓 나온 옛날핫도그와 시원한 수박주스를 들고 경기를 보니 응원에도 힘이 더해졌습니다.

 

2층에는 이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지란네컷이 마련됐습니다. AI FIRST가 담긴 전용 프레임 앞에 동료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할 때는 미처 남기지 못했던 표정들이 네 칸 안에 하나씩 채워졌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은 12층에서 열린 야장이었습니다. 바비큐와 음료를 함께 즐기며 낮에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표와 시상, 농구와 응원으로 이어진 긴 하루가 웃음과 대화 속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우리가 창립기념일을 보내는 방법

32주년을 맞아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될지 함께 듣고, 구성원이 만든 아이디어를 축하하고, 같은 팀을 힘껏 응원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사진을 남기며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사의 방향은 발표 자료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향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지란지교소프트의 창립기념일에는 회사의 미래와 구성원의 오늘이 한자리에 있습니다.

 

생각하고, 도전하고,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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