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수입? 직장인, 연예인, 정치인까지도 뛰어들었다!

유튜버 수입? 직장인, 연예인, 정치인까지도 뛰어들었다! - 지란지교소프트 with 지란지교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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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유튜브'입니다. 그러면서 초등학생 희망 직업 순위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유튜버'인데요. 1인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취미 등의 이유로 유튜버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낮에는 일상에 매진하고, 밤에는 유튜브 활동을 하는 직장인 유튜버가 그들입니다. 소소하고 특별함 없는 일상일지라도 그런 영상을 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힐링하고 위로받는 영상이 소비자들에게 먹히는 것입니다.

유튜브 내 '직장인' 검색 시 나타나는 콘텐츠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유튜버의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초등학생부터 70대 할머니까지 1인 미디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파급력을 지닌 이들은 각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손녀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는 박막례 할머니가 유튜브 CEO 수잔 워치스키를 만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는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이와 같은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는데요.

이처럼 동영상에 대한 소비가 늘고 플랫폼에 사람이 몰리면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정치인들도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배우 신세경 유튜브> youtu.be/5v8smu8eAsc

강동원, 이하늬, 홍준표 유튜브

TV 브라운관에서 보던 인물들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다니, 정말이지 동영상 플랫폼이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하지만 많은 인기와 흥행성, 유튜버 수입만으로 섣불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버 수입은 최소 구독자 1,000명부터 수입이 생기며 3만 명은 되어야 월 100만 원의 유튜버 수입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튜버를 하기 위해 초반부터 값비싼 고급 장비를 구매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하고 접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고나라에 영상 관련 장비가 자주 올라온다고 하죠..) 처음에 조명 하나, 마이크 하나 이렇게 10만 원대 정도로 구매하다가 이것저것 부족한 걸 느끼고 장비를 구입하게 되면서 유튜버 수입 그 이상의 지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초반에는 방송 콘텐츠의 명확한 방향성과 자신만의 개성을 찾은 다음, 구독자를 확보한 후 장비를 교체하는 쪽이 좋습니다. 실패를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하게 되면 돈과 시간 모두 날리게 되는 셈이니 까요.

앞에서 소개했던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팬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말라며, 나이 70이 넘어서 이런 세상이 온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이 매일 같이 빛날 순 없겠지만 누구에게든 빛나는 순간은 오고, 그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반짝이는 내일을 드림플랫폼이 응원합니다.